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VIDIA Tegra (문단 편집) == 특징 == [[ARM(CPU)|ARM11]]을 [[CPU]]로 탑재한 Tegra APX는 놀라운 3D 성능과 고해상도 동영상 재생 능력을 보여 준다고 하여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실제로 채용한 제품은 별로 없다. 동영상 재생 능력은 '720p H.264/VC1/WMV9 디코딩 가능'이라고 밝혔지만 실 기기들이 나오자 그 수준은 아니었다고 한다. 1100 mAh 배터리로 MP3 100시간, HD 비디오 10시간을 재생한다고 했다. 저전력이긴 하지만 이건 좀 많이 무리수였다. Tegra APX를 채용한 첫 번째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아이팟 터치]]를 킬링하기 위해 내놓았던 [[Zune#s-1|Zune HD]]였다. 이 제품에 탑재된 OS는 훗날 [[Windows Phone]] 7 Core의 기반이 될 정도로 뛰어난 성능에 주목받았다. 두 번째 제품이 [[삼성전자]]의 [[YP-M1]]이었지만 둘 다 평은 좋지 않았다. 2011년 1월 3일 엔비디아는 Tegra 2를 발표한다. [[ARM Cortex-A9]] 듀얼코어 [[CPU]]에 엔비디아 GPU를 탑재했기에 실제 탑재 기기가 나오기도 전부터 관심을 가졌고, Tegra 2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일찌감치 예고되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 8]]에 Tegra 2를 탑재하겠다고 밝히면서 엔비디아에게는 경사스러운 날이 되었다. ~~하지만 Tegra 2가 알아서 자폭해 주었다.~~ ~~테구라~~ 2012년 2월 15일 엔비디아는 Tegra 2의 후속작인 Tegra 3를 발표한다. MWC 2011에서 세부 사항이 공개되었는데, [[ARM Cortex-A9]]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Tegra 3가 [[인텔]]의 [[인텔 코어2 시리즈|코어2 듀오 시리즈]]를 '''뛰어넘는 성능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변수가 제대로 통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진 벤치마크 데이터에 의한 결과임이 밝혀지면서 거짓으로 결론이 났다. 이때부터 국내에서 테그라는 테구라 라는 별명으로 불리게되었다. 실제로는 코어2 듀오 T7200에 비해 Tegra 3가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떨어지며 동급은 커녕 비교가 가능한 성능이라고 볼 수 없다. 원래 x86과 ARM은 아키텍처가 완전히 다르고 호환성이 없어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 FLOPS 벤치마크 같은 단순한 연산에서는 불완전하게라도 이길 수 있을지 몰라도 여러 명령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2017년의 최신 ARM AP와 10년 전의 [[인텔 코어2 시리즈]](메롬/펜린)를 비교하더라도 당연히 압도당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동세대 x86과 ARM은 단순하게 비교할 수가 없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2020년대 초부터 애플 M1의 경우 15W도 안된되는 TDP이면서 코어2 듀오 따위는 우습게 뛰어넘고 라이젠 5600X와 비슷한 싱글코어 점수, 라이젠 2600X와 비슷한 멀티코어 점수를 보여주며 실성능 역시 적어도 노트북용 인텔 i시리즈 최신형보다 높은 성능에 거의 없다시피한 발열을 보여주고 이와 함께 아이폰 12에 탑재되는 애플 A14 칩셋의 경우 코어 i7-4770k보다 싱글코어 우위, 멀티코어 동급의 성능을 보여준다. 코어2 듀오에 비해서도 밀리는 갤럭시 s7, 아이폰 6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진것. 다만 이는 공정우위로 인해 따라잡은것으로 실제 애플은 M1 울트라에서 코어 i9와 RTX3090 조합보다 우수하다고 광고하다가 비웃음거리가 되었다.[[https://www.theverge.com/22981815/apple-mac-studio-m1-ultra-max-review|#]] [[파일:NVIDIA Tegra k1a.jpg]] 기존 [[GPU]]를 사골까지 우려먹었다는 평을 받는 Tegra 4를 2013년 1월에 공개했고, 드디어 GPU로 Kepler 아키텍처를 사용한 Tegra K1을 2014년 1월에 공개했으며 2015년 1월 Tegra X1까지 공개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테그라 K1부터는 7세대 거치형 콘솔기기급 성능을 보여주며, 점점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성능이 실제로 상향되었고 경쟁작들인 [[삼성 엑시노스]]나 [[퀄컴 스냅드래곤/8XX 라인업|퀄컴 스냅드래곤 8XX]]에 비해 뛰어난 성능을 내지만 제조사인 엔비디아가 [[ARM Mali GPU]]를 탑재한 삼성 엑시노스보다는 물론이고 [[퀄컴 스냅드래곤]]보다도 커널 지원에 소극적일 뿐더러 최적화하기 어려워 채용한 기기가 그리 많지 않다. [[넥서스 9]]의 예를 보면 알 것이다. 또한 이 플랫폼을 통한 임베디드 개발자 플랫폼까지 공략 중에 있다. [[NVIDIA Jetson|젯슨 보드]]가 대표적이다 젯슨 보드는 일단 임베디드라고 표기되어 있긴 한데 엄청난 발열량 때문인지 [[개발자보드]]에 쿨러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온다. 그만큼 성능도 높지만 임베디드에서 그 성능을 쓸 곳이 많지는 않다. 말이 임베디드 보드지 엔비디아 측도 "임베디드 '''슈퍼컴퓨터'''"라고 말하는 판이고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엔비디아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이면서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노리고 있는 분야가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신경망 등 딥러닝 부문이고 이를 노리고 만드는 제품인지라 더욱 무지막지한 연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 중이다. 현시점에서는 테그라 탑재 기기가 엔비디아 자사의 젯슨 제품군에만 탑재되어 나오기 때문에 엔비디아 측에서는 테그라라는 명칭을 거의 안쓰고 대외적인 개발 코드명을 이름으로 쓴다.[* 젯슨 TX1(테그라 X1사용), 젯슨 AGX 자비에(자비에 칩셋 사용)] 등등. 단 엔비디아가 아닌 회사들은 테그라라고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